문화계의 꿀벌이 만드는 디자인
"아츠비 대표 이지은(패션디자인과 11)"
우리 대학 홍보대사 인하랑인 ‘인이와 하니’가 아츠비 이지은 대표(이하 이 대표)를 찾아갔다. 이 대표는 인하공전 패션디자인과 11학번으로 졸업 후 현재 <아츠비>를 설립하고 운영중이다.
아츠비는 예술과 꿀벌을 합친 말고 예술계의 일꾼이 되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리플릿, 포스터,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물을 디자인 하고 '아츠비 갤러리'라는 전시공간을 운영·대관도 하고 있다.
이 대표는 졸업 후 6년 간 패션디자이너로 회사생활을 하였고 지인의 추천으로 편집디자인을 접하게 되어 두가지 일을 병행하던 중 나만의 것을 만들고 싶다는 창작 욕구가 커져 창업하게 되었다고 한다.
이 대표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"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넓은 시야를 갖으면 좋을 것 같다."며 "지금의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길 응원하다"고 조언을 남겼다.
영상보러가기. (https://youtu.be/uErUPTshhcg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