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최우수상 : 이규빈, 황태익 "영신연와 아트갤러리">
<이규빈, 황태익>
인하공업전문대학(총장 진인주, 이하 인하공전)이 ‘제33회 2021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’에서 최우수상 1팀, 우수상 1팀을 비롯해 장려상, 특선, 입선 등에 총 21개 팀이 입상했다고 밝혔다. 인하공전은 최근 5년간 ‘실내건축대전’에서 꾸준한 성적으로 입상해 왔으며, 올해에는 전국 최다 입상의 영예도 안았다.
최우수상은 실내건축과 이규빈, 황태익 학생의 <영신연와 아트갤러리(시간의 흔적을 적용한 리노베이션)> 작품이, 우수상은 실내건축과 김상우, 한준호 학생의 <공공공(공간 속의 공간이 만드는 공간)> 이 수상했다.
‘실내건축대전’은 KCC글라스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모전으로, 많은 실내건축 디자이너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대회이다. 올해는 지난 7월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총 205개 출품작 중 10월 1차 심사, 11월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였다. 수상작들은 지난 11월6일(토)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갖고 8일(월)까지 전시회를 가졌다.
<우수상 : 김상우, 한준오 "공간속의 공간이 만드는 공간">
<김상우, 한준오>